16-18절
Q. 16-18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평강의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시면 어떤 삶을 살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평강은 삶의 모든 영역에 부족함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평강이 가득함은 만족한 삶을 살게 한다. 어느 때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서 평강을 주시면 신자는 만족할 것이고 평온함을 누릴 것이다.

Q. 왜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위해 ‘평강’을 기원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외부적으로 여전히 핍박이 있었고, 내부적으로 반항적인 게으른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그리스도의 날에 대한 거짓 주장과 관련된 불안”(Weima)도 있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주님의 평강을 더욱 필요로 했다.

Q. 바울은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16). ‘모든 사람’을 넣은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의 마음에는 반항적인 게으른 자들도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의 축복에는 지금 불순종하는 이들도 해당된다. 그들이 변화될 것을 간절히 바라고 축복하는 마음이 나타나 있다.

Q. 바울이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17)는 무슨 의미인가요? 그 이유는?
  A. 바울은 편지 마지막에 친필로 기록함으로써 편지가 자신이 보낸 것임을 보증했다.

** 바울이 편지를 쓸 때 본인이 처음부터 기록하지 않았다. 바울이 구술하면 대필자가 받아서 기록했다. 바울은 자신이 보낸 글임을 나타내기 위해, 마치 사인처럼, 편지 마지막에 문안인사를 자신이 직접 적었다.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거짓 주장하던 이들은 바울의 편지라면서 신자들을 속일 위험이 있었다(2:2). 바울은 자신이 쓴 편지마다 진짜임을 증명하기 위해 편지 끝 부분을 친필로 적었다. “또하나의 가능성은 친필을 통해 ... 편지의 권위를 높인다는 것이다. 독자들이 바울의 말을 무시하기 더 어렵게 만들었다.”(Weima)

Q. 바울이 보낸 편지 끝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원하는 문구가 있습니다(18). 왜 바울은 은혜를 기원하면서 편지를 마무리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님의 은혜로 신자들은 생명을 얻었고, 주님의 은혜를 알수록 바르게 살 수 있다. 궁극적으로 주님의 은혜가 있어야만 신자들은 믿음을 지키고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그렇기에 바울은 주님의 은혜를 기원한 것이다.
“바울 편지 결어에서 은혜 기원은 서간체 관습이고 일관성이 있다.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독특한 점은 형용사 ‘모든’을 첨가한다는 것이다(한글 번역은 원어로 ‘너희 모두에게’를 ‘너희 무리에게’로 번역). 바울의 은혜 기원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든 구성원, 즉 외부의 반대(1:3-12)와 종말의 혼란(2:1-17)에 직면해 두려워하는 다수의 사람들과 반항적인 게으른 행동 때문에 징계 받아야 하는 소수의 사람들(3:1-15) 모두를 포함함을 강조한다.”(Weima)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