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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8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3:8~12)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8절
마음을 같이하여
: ‘조화를 염두에 두고’ 또는 ‘공동의 목적으로 뭉친’ ⇨ ‘같은 생각을 가진’(Danker).

동정하며
: 한가지 동(同), 마음 정(情). 마음(情)을 함께 함(同).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엽게 여겨 온정을 베풂.[속뜻사전] 공감하는, 동정하는, 다른 사람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Friberg).

불쌍히 여기며
: 다정다감한, 동정심 많은, 배려심 많은(Danker).

문맥 설명
그리스도인은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을 가져야 한다. 베드로는 정부를 대하는 법(2:13~17), 가정 안에서 행해야 할 도리(2:18~3:7)를 다루었다. 이어서 베드로는 결론적으로 성도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가져야 할 마음자세를 언급한다.

구조 설명
3:8~12 단락은 “2장 11절~3장 7절 단락 부분 전체의 결론”(Schreiner)이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8절
Q. 8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구절의 시작인 "마지막으로 말하노니"는 무슨 뜻인가요?
  A. 앞 내용에 대한 결론적 권면.

** 문맥상 앞서 언급한 여러 사회적 관계에 대한 권면을 마무리하는 '결론적 요약'을 의미한다. 베드로는 앞서 국가, 노예,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다루었다. 이제 이 모든 관계를 아우르는 모든 성도 공동체가 지녀야 할 삶의 태도를 언급한다.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신자가 교회 바깥에서 나오는 모욕과 적대감을 겪지 않게 될 대안사회가 되어야 한다.”(Jobes)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다섯 가지 덕목이다.

Q. “마음을 같이 하여”는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마음을 같이하라는 것은 획일적인 통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뜻 안에서 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관이나 자기가 세운 기준을 앞세우지 말라는 것이다. 신자들 모두 그리스도의 뜻을 최고로 여기고 그것에 순종한다는 일치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조상에게서 상속한 예전의 ‘무익한’ 삶의 방식을 알려준 종교와 윤리 전통을 거부하고, 사도의 가르침을 수용하라고 요구함을 함의한다. 마음을 같이한다는 것은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만드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근본 가치일 것이다.”(Jobes)

Q. “동정하며”, “불쌍히 여기며”는 구체적으로 상대를 어떻게 대하라는 것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동정’으로 번역된 말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우에게 슬픈 일이 닥칠 때, 안타까운 마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동정심이라는 미덕은 ... 가족 구성원에게 보이는 친절을 말할 때 쓰였다. ...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스스로를 일종의 가족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다.”(Jobes)
“불쌍히 여기며”로 번역된 말은 좀더 일반적인 ‘친절한 성품’을 가리킨다. 누군가에게 불행한 일이 있든 없든, 기본적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친절하고 선한 성품을 가지라는 뜻이다.

Q. ”형제를 사랑하며“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사랑은 구체적인 친절로 드러난다. 단지 로맨틱한 감정이 아니라 형제의 필요를 보고 그것을 기꺼이 채워주는 행동이 사랑이다.
“이 구절은 ABCB′A′의 패턴으로 교차 대구로 기능하는 것처럼 보인다. ... 형제자매의 사랑은 가운데 위치하며 모든 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이것은 가족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에 다른 덕목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Schreiner)

Q. “겸손하며”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하라는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겸손은 자기를 높이지 않는 태도이다. 자기를 자랑하거나 자기 뜻을 고집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상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깎아내리지 않는다. “겸손이란 자기보다 남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빌 2:3-4) 자만심과 거만이 공동체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한다는 뜻이다. 겸손은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멸시를 받았으므로 도덕적 삶에 대한 기독교적 비전의 독특성을 드러낸다.”(Schreiner)

Q. 어떻게 이 구절에서 말씀하는 다섯 가지 덕목을 가질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그리스도를 본받는 마음을 가져야 가능하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일치시키셨다.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고, 사랑하시며, 불쌍히 여기셨고, 겸손하게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신자는 새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순종하고자 결단하고 주께 도움을 구하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을 수 있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