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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3~4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4:3~4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3:13~4:11)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3절
음란
: ‘방종’(Jobes)으로도 번역 가능. “도덕적인 제약이 없는 모든 행실을 뜻하는데, 특히 성적 행위와 폭력 행위도 포함한다.”(Jobes)

정욕
: “부도덕을 향한 모든 인간의 충동, 구체적으로 성행위와 자기만족 행위에 대한 과잉 탐닉”(Jobes)

방탕
: 내칠 방(放), 거침없을 탕(蕩). 내치는(放) 대로 음탕(蕩)하게 굶.[속뜻사전] ‘부적절한 향락/파티’(Danker) ‘환락’(Jobes)

향락
: 누릴 향(享), 즐길 락(樂). 쾌락(樂)을 누림(享).[속뜻사전] ‘과음하는 사교 모임’, 신약 성경에서 지나친 과함에 초점을 맞춘다. 폭음, 난잡한 파티(Danker). ‘만취’(Jobes)

4절
극한 방탕
: ‘극한’으로 번역된 말은 원어로, 넓은 물줄기처럼 쏟아져 나오거나 범람하는 것; 비유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도덕적 방종과 무모한 삶을 가리킨다(Friberg).
극한 방탕이란 “이교 생활 양식 가운데 ‘과잉 방종’을 말한다.”(Jobes) ‘방탕한 삶의 홍수’(Schreiner)

문맥 설명
그리스도의 부활로 구원 받은 신자는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우주적 통치자가 되시고, 악한 존재들도 그분에게 복종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신자들은 그리스도처럼 고난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이어서 베드로는 경건하게 사는 신자들을 대하는 불신자들의 반응을 언급한다.

구조 설명
3절 앞부분에 “왜냐하면”이 있다. “신자들이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Schreiner)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3~4절
Q. 3~4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의미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 자신의 타락한 본성과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의미한다. 이방인은 단순히 민족적 구분이 아니라 영적 상태를 뜻한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 죄의 법 아래 거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타락상을 지적하는 것이다.
“베드로가 이방인을 다른 언급 없이 사용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새 백성의 지체인 회복된 이스라엘의 구성원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Schreiner)

Q. 3절에 나열된 죄의 목록들(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향락, 무법한 우상 숭배)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성적인 죄, 음주, 파티의 결합은 흔한 일이었다.”(Schreiner) “앞의 다섯 개(음란~향락)는 무절제한 성욕과 식욕을 담고 있고, 마지막은 이교 숭배의 종교 의식에서 흔히 행하는 악의적 행동을 말한다.”(Jobes) 절제되지 않은 욕망에 사로잡힌 육체 중심적인 방탕함이다. 이 목록들은 당시 로마 사회의 전형적인 부패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죄들은 단순히 도덕적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 대신 육체의 쾌락을 신으로 삼은 우상숭배의 변형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Q. 불신자들이 성도를 향해 “이상히 여겨 비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성도의 거룩한 삶이 불신자들의 죄악된 삶을 정죄하는 거울 역할을 한다. 불신자들에게는 죄로 가득한 문화 생활이 정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흐름을 거스르는 성도의 존재는 그들의 양심을 찔리게 하며,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방과 박해라는 방어 기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신을 숭배했던 공공 축제는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시민의 의무로 여겨졌다. 특히 황제 숭배는 훌륭한 시민의 표시였다.”(Schreiner) 그리스도인이 사회 일반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줄어들수록 비그리스도인이 느끼는 배신감이 강하다(Barclay).

Q. 세상의 비방 앞에서 성도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베드로는 나중에 고난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4:12)고 다시 언급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비방하는 것은 우리가 더 이상 세상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다는 증거다. “그리스도인의 대적은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것으로 하나님에게 맞서고 있다.”(Jobes) 오히려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확실한 증거로 삼아 기뻐해야 한다.

Q. 이 구절이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경고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신자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과 동화되어서는 안 된다. 불신자들이 우리를 보고 “왜 저렇게 유별나게 사는가?”라고 묻지 않는다면, 우리의 빛이 꺼져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술 취하고 뒷담화하며 비방받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영적 위기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