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골로새서 1:1~2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1:1~2)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절
사도
: “’사도’는 그리스도로부터 친히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를 대리하여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새 백성의 ‘토대’ 역할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엡 2:20).”(Moo)
디모데
: 디모데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바울의 대표적인 동역자이자 젊은 목회자이다. 그는 루스드라 출신으로,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에게서 믿음을 배웠다.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에 동행하며 여러 교회를 섬겼고, 특히 에베소 교회를 맡아 목회하였다.
2절
골로새
: 골로새는 신약시대 소아시아(현재 튀르키예 서부)에 있던 고대 도시로, 에베소 동쪽 리쿠스 강 유역에 위치했다. 한때는 무역로 중심지로 번성했지만 바울 시대에는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 비해 규모가 줄어든 도시였다. 이곳에는 바울의 직접 방문 기록은 없지만, 그의 동역자 에바브라를 통해 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 이미지 참조
[네이버: 라이프성경사전]
성도
: 거룩할 성(聖), 무리 도(徒), 그리스도인을 높여 이르는 말.[네이버사전] 원어로, ‘거룩한 자들’이라는 뜻.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진 새로운 관계로 인하여 ‘거룩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그들은 마지막 때에 부르심을 받고 선택된 공동체다.”(O’Brien)
은혜
: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호의, 사랑. “은혜는 하나님의 새 언약 백성의 기본 특징을 표현한다. 즉 그들의 지위는 궁극적으로 그들을 위한 하나님 자신의 대가없는 개입에 달려 있다.”(Moo)
평강
: 구약의 ‘샬롬’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지 마음의 평안만을 의미하지 않고 삶의 전 분야에 부족함이 없이 채워진 복된 상태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평강은 그분의 은혜의 결과이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누리는 전인격적인 복됨을 의미한다.”(Schreiner)
문맥 설명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 교회의 소식을 듣고 기록한 옥중서신이다. 1장 1절과 2절은 서신의 시작인 ‘인사말’로, 당시 전형적인 서신 형식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바울의 사도적 권위와 골로새 성도들의 영적 정체성을 분명히 선포하고 있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2절
Q. 1~2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이 자신을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자”라고 소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써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행 9장).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는 자신의 사도직이 인간의 결단이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과 부르심에 근거했음을 천명하기 위함이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이 개인의 자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하나님의 작정에 의한 것임을 밝힘으로써, 앞으로 전달할 메시지에 신성한 권위를 부여한다.
Q. 서두에 “형제 디모데”를 나란히 언급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의 동역자이자 골로새 성도들에게도 잘 알려진 디모데를 세움으로써, 서신의 공신력을 높이고 신앙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바울은 독단적인 권위자가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함께 일하는 동역의 원리를 보여준다. 디모데를 ‘형제’라고 부르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자가 한 가족이라는 언약 공동체적 사상을 내포하며, 골로새 성도들에게 친밀한 신뢰를 형성한다.
Q. 골로새 성도들을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이라고 부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성도들의 정체성이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 있음을 강조한다.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임을 인정한 것이다. 교회의 기준은 사회적 신분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음’이다. 신앙 공동체의 본질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죽음과 부활로 태동하게 된 구속의 새 시대의 창시자와 통치자인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는 것이다. ... 신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에 ‘위치하고’ 있다.
‘형제들’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동일한 가정의 구성원이라는 것과 우리는 가정의 화합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 바울은 ‘신실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독자들에게 복음의 전통을 계속해서 붙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 준다.”(Moo) 혹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 됨에 있어서 ‘믿는’이라는 의미로 보기도 한다(O’Brien).
Q.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라는 표현은 무엇을 강조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 구절은 성도들의 모든 영적 복의 근원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강조한다. 참된 은혜와 평강은 인간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다. 이는 신앙의 근원을 분명히 한다. 하나님을 우리의 친밀한 ‘아버지’로 표현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에 대한 확신을 준다.
Q. 바울이 기원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는 골로새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골로새인들이 그들이 이미 서 있는 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충분히 깨닫기를 바라고 있다. 동시에 그는 자기 독자들에게 현재 처한 상황에 합당하게 은혜 아래서 새로워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위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울이 골로새인들의 평강을 위하여 간구했을 때, 그것은 단순한 영적 번영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 그의 간구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과 이루신 평화로운 관계의 성격을 더 충만하게 깨달을 수 있기를 구한 것이다.”(O’Brien)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