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 잠언 29:11 -
Q. ○○는 화가 나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어리석은 자는 화가 나면 어떻게 행동한다고 말씀하나요?
A.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낸다.
Q. 자기의 분노를 다 드러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입으로 욕이나 악한 말을 내뱉고, 몸으로는 난폭한 행동을 한다. 미련한 자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져 부수기도 한다.
Q. 지혜로운 자는 분노를 어떻게 한다고 말씀하나요?
A. 억제한다.
Q. 억제가 무슨 뜻인가요?
A. 감정이나 욕망, 충동적 행동 따위를 내리눌러서 그치게 함.[네이버사전]
** 억제 : 누를 억(抑), 절제할 제(制). 지혜로운 자도 분노가 생긴다. 하지만 그는 분노를 다 표현하지 않고 철저히 억제한다.
Q. 왜 지혜로운 자는 화가 났는데도 분노를 참고 억제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분노하면 말이나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자는 감정이 격해져도 판단력을 잃지 않고 화를 제어한다.
Q. 왜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분노를 다 드러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분노에 휩싸이면 그는 분별력을 잃어버린다. 그 결과 온갖 미련한 짓을 행하고 그 대가를 받는다. 많은 범죄가 분노 때문에 발생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Q. ○○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아무리 화가 나도 분노를 다 드러내서는 안 된다. 철저히 분노를 제어해야 한다.
Q. ○○가 분노를 제어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화가 날 때, 주 예수님을 바라보라. 오늘 잠언말씀을 외우고 암송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되새김 읽기 :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 잠언 29:11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화가 날 때, 미련한 자처럼 노를 다 드러내지 않게 하옵소서. ○○에게 지혜를 주셔서 분노를 철저히 제어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