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32 -
Q. 이웃을 어떻게 대하라고 말씀하나요?(세 가지)
A. ① 서로 친절하게 하며, ② 불쌍히 여기며, ③ 서로 용서하라.
Q. ‘친절’은 무슨 뜻인가요?
A.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네이버사전]
Q. ‘불쌍히 여기며’는 무슨 뜻인가요?
A. 처지가 안되고 애처롭다.[네이버사전]
** ‘불쌍히 여기며’는 ‘고운 마음씨를 가지며’로도 번역할 수 있다.
Q. 친절하게 대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면, 사람을 어떻게 대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엄격하고, 관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잘못을 비난하고 정죄한다.
Q. 우리가 누구처럼 용서하라고 말씀하고 있나요?
A.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Q.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어느 정도 용서하셨나요?
A. 조건 없이 완전히 용서하셨다.
** 죄인이 죄를 인정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회개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도,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셨다.
Q. 왜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원하실까요?
A. 그것이 선하고 바르며,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대하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시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라면 하나님처럼 서로 대하는 것이 마땅하다.
Q.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는 형제와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하나님 말씀대로 교회의 성도들이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한다면, 교회 분위기는 어떨 것 같아요? 어디와 가장 비슷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천국과 같은 분위기. 교회가, 화목한 가정처럼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곳이 될 것이다. 이런 곳이 되도록 ○○가 먼저 형제와 친구에게 친절하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
되새김 읽기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32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이웃을 대할 때, 아버지의 말씀대로 친절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를 용서하신 것처럼 남을 용서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