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갈라디아서 6:6 -
Q. ‘가르침을 받는 자’는 무엇을 배우는 사람일까요?
A. 성경, 하나님의 말씀.
Q. ‘가르침을 받는 자’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A. 교회 평신도들.
Q.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누구를 가리키나요?
A. 목사님, 전도사님, 주일학교 선생님 등.
Q. ○○는 누구에게서 말씀을 배우고 있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일학교 선생님, 목사나 전도사님, 혹은 (말씀을 가르치는) 부모.
Q.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무엇을 함께 하라고 말씀하나요?
A. 모든 좋은 것.
** 함께 하는 방법은 ‘주는 것’이다. 모든 좋은 것을 혼자만 누리지 말고, 말씀 가르치는 자에게 나눠 주라는 말씀이다.
Q. ‘모든 좋은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맛있는 음식, 좋은 물건 등 말씀을 가르치는 자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Q. 왜 하나님은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하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로마서 15:27).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영적인 것, 즉 말씀으로 평신도를 섬긴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육적인 것, 즉 물질로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섬겨야 한다. 유익을 준 사람에게 보답하는 것은 합당한 일이기 때문이다.
Q. ○○가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나누면 ○○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A. ○○가 영적 혹은 육적인 선한 열매를 거둔다.
** 7절을 읽는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가 좋은 것을 나눔으로, 말씀을 가르치는 자에게서 영적인 유익을 계속 공급 받는다. 또한 하나님은 ○○의 착한 일을 기억하시고, ○○의 물질적인 필요도 채워주신다.
Q. ○○는 말씀을 가르치는 분과 무엇을 함께 나누겠어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가 좋은 것을 누릴 때마다 말씀을 가르치는 분을 생각하고 그것을 나누라. ○○가 심은 대로 선한 열매를 거둘 것이다.
되새김 읽기 :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갈라디아서 6:6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게 하옵소서. ○○가 선한 것을 심은 대로 선한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