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매일 꿀물을 마시게 하고 있다.
아이들은 달콤한 꿀 먹기를 좋아한다.
꿀에는 균이 있어 애기는 안 되기 때문에, 막내는 빼고 나머지 네 아이들이 먹는다.(꿀 섭취는 만3세 이상이면 괜찮다고 한다)
내가 꿀 주는 것을 잊을 때면, 아이들이 먼저 말한다.
“아빠, 꿀 먹어야죠~”
요즘 아이들은 꿀맛에 빠져 있다.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할까?
꿀을 주며 아래 말씀을 외워주거나,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외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시편 119:103 -
날마다 꿀보다 더 귀한 말씀을 아이들에게 주자.
꿀을 주며 준다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