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장 23절 -
Q. 죄를 범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 모든 사람.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Q. ○○은 죄인이라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만약 죄인이 아니라고 대답한다면, 아이가 행한 잘못을 질문한다. 예를 들어, “○○가 동생과 다툰 것은 죄일까? 아닐까?”
Q. 세상에서 사람들은 감옥에 간 사람을 죄인이라고 부릅니다. 감옥에 가지 않은 사람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아 감옥에 가는 사람만이 죄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인간의 것보다 높다. 거짓말, 다툼, 불평, 미움, 불순종, 감사치 않음, 욕심,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음 모두 죄이다. 이런 일을 한 번이라도 행한 사람은 죄인이다.
Q. 죄를 범한 인간은 무엇에 이르지 못하나요?
A. 하나님의 영광
Q. 하나님의 영광이란 무엇일까요?
A. 선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에게서 드러나는 위대하심.
**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거룩하신 속성으로부터 나온다. 하나님은 사랑과 선함 그 자체이시다. 그래서 천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아무리 사소한 죄라도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는 거대한 산처럼 보일 것이 분명하다.
Q. ○○은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일평생 착한 일을 열심히 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모든 죄인들도 마찬가지다. 죄가 있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
Q.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죄인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A. 죄를 지었기 때문에 심판받아 지옥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한다.
**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에, 그분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은 모든 복에서 제외되는 것을 뜻한다. 지옥에서는 물 한 방울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Q. 죄 문제를 사람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A. 해결할 수 없다.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고 죄를 지으며 살기 때문이다.
** 모든 사람은 죄를 짓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죄인이다. 개가 개를 낳고, 돼지가 돼지를 낳듯이, 죄인은 죄인을 낳는다. 게다가 모든 사람은 죄를 지으며 살기 때문에 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Q. 사람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누구일까요?
A. 하나님
** 사람이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미칠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에게 있다.
되새김 읽기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장 23절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도 죄를 지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가 죄를 해결하신 분이 오직 주님 뿐임을 믿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