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7절 -
Q. 예수님은 누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나요?
A. 긍휼히 여기는 자
Q. ‘긍휼’이란 무슨 뜻인가요?
A.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여겨서 도움을 주는 것
**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단지 불쌍히 여기는 마음만이 아니라 딱한 처지에 있는 이웃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것까지 포함한다.
Q. 만약 심한 병을 앓는 환자를 보거나 구걸하는 거지를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면, 긍휼히 여기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A. 아니다. 희생과 수고가 없기 때문.
** 불쌍하다는 생각만이 아니라 이웃을 위한 헌신이 있어야 참다운 긍휼이라고 할 수 있다.
Q.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A.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
Q. 긍휼히 여기는 자가 받는 복은 무엇인가요?
A.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Q. 누구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는 뜻일까요?
A. 하나님
Q. 욥바에 살던 다비다 라는 여제자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습니다. 그녀가 죽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긍휼을 나타내셨나요?
A. 베드로를 통해 다비다를 다시 살리셨다.
Q.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어떻게 긍휼을 베푸셨나요?
A. 고넬료는 이방인 중 첫 번째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는 복을 받았다.
Q. ○○가 고통당하는 이웃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필요한 재능과 물질을 공급하실 것이다.
되새김 읽기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7절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에게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이웃을 도우며 사는 복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