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6절 -
Q. 예수님은 누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나요?
A.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Q. 의란 무엇일까요?
A.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올바름
** 의란 두 가지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법적 의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실천적 의다. 이 말씀에서 의는 법적 의가 아니라 실천하는 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의를 뜻한다.
Q.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A.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기를 갈망하는 사람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 말씀대로 온전하게 살기를 갈망한다. 혹은 사회에서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기를 열망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는 하나님께 의를 구한다.
Q.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무슨 복을 받나요?
A.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Q. 배부르게 된다는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나요?
A. 만족하게 된다, 채워진다.
Q.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배부르게 된다’는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나요?
A.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즉 의가 실현되기를 갈망하는 사람이, 배부르게 된다, 의가 실현된다는 뜻이다.
** 예를 들어, 개인이 오랫동안 실천하지 못하던 말씀을 순종하게 되고, 불의한 사회구조가 바뀌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립보서 1:11)
Q. ○○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가 의에 주리고 목마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게 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33).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면 개인이든 사회든 정의롭고 아름답게 변한다.
되새김 읽기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6절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에게 의를 갈망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만족하게 채워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