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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핵심4(요한계시록 22:12~15) (11)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요한계시록 22장 12절 -

Q. 이 말씀을 누가 하셨나요?
  A. 예수 그리스도

Q. 예수님께서 무엇을 ‘보라’고 말씀하시나요?
  A. 내가 속히 오리니

** 보라! 부모가 자녀들에게 중요한 얘기를 하기 위해 집중하기를 원할 때 이런 말을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씀하셨다.

Q. ‘내가 속히 오리니’는 무슨 뜻인가요?
  A. 예수님이 이 땅에 빨리 오실 것이다.

** 예수님이 천국에서 이 땅으로 빨리 오신다는 뜻이다.

Q. 속히 오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아직도 오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속히 오신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언제든 오실 수 있음을 뜻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시는 때를 예상할 수 없다. 예수님은 오늘 밤에도 오실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이 오실 때를 늘 준비하며 살도록 말씀하신 것이다.

Q. 예수님이 오시면 무슨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시나요?
  A.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Q. 예수님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면, 착한 일을 행한 사람과 악한 일을 행한 자에게 각각 어떻게 갚아주실까요?
  A. 착한 일을 행한 자에게는 상을 주고, 악한 일을 행한 자에게는 벌을 주신다

**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에서 ‘상’이라고 번역된 말은 ‘보상’이란 말이다. 일꾼이 일한 것에 대한 대가, 보상을 가리킨다. 행한 일에 대한 보상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착한 일에 대해서는 상으로 보상하고, 악한 일에 대해서는 심판으로 보상하는 것이다.

Q. 예수님이 오셔서 행한 대로 갚아 주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A. 세상의 모든 사람

**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불신자에게도 행한대로 갚아주신다는 뜻이다. 각 사람이란 말씀은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에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Q. 예수님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때,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있을까요?
  A. 없다.

**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모든 행위를 아신다. 예수님의 행하심에는 실수가 없고, 각 사람에게 정확히 갚아주실 것이다.

Q. 악을 행한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기분이 어떨까요? 그 이유는?
  A. 두려워할 것이다. 자기 악행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Q. 예수님 뜻대로 선을 행한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기분이 어떨까요? 그 이유는?
  A. 기쁠 것이다. 자기 선행대로 예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기 때문이다.

Q. 예수님은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을 준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예수님 뜻대로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도 그 날에 예수님 앞에 설 것이다.

되새김 읽기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요한계시록 22장 12절 -

기도 : 주 예수님,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가 예수님이 오시는 날에 칭찬과 상급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