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사도행전 20:35 -
Q. 누가 한 말씀일까요?
A. 사도 바울.
** 바울의 말이지만,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다.
Q.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에서 ‘모본’이 무슨 뜻인가요?
A. 본보기가 되는 것.[네이버사전]
** 모본 : 본뜰 모(模), 근본 본(本). 사도 바울은 우리가 따라야 할 본보기를 보여줬다.
Q. 사도 바울이 본보기로 보여준 것은 무엇인가요?(두 가지)
A. ①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는 것.
②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는 것.
Q. 왜 본보기를 보여주나요?
A. 본받아 따라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Q. 사도 바울이 수고하여 누구를 도왔다고 말씀하나요?
A. 약한 사람들.
** ‘수고하다’로 번역된 말은 ‘열심히 일하다’, ‘지칠 정도로 일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Q. 약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가리킬까요?
A. 가난한 사람들.
** 사도 바울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다.
Q. 사도 바울이 기억한, 주 예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요?
A.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Q. 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기쁘다. 주는 사람에게는 장래에 상급이 있다. 또한 하나님은 더 줄 수 있도록 이 땅에서 필요를 채워주신다. 주는 것의 유익에 상관없이, 남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남을 도와주는 것 자체가 더 좋은 일이다.
Q. ○○는 선물이나 간식을 주는 것과 받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아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주님 말씀을 믿고 이 사실을 마음에 가득히 품어야 한다.
Q. 사도 바울이 모본을 보여준 대로, ○○가 따라야 할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
A.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음을 기억하는 일.
되새김 읽기 :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사도행전 20:35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가난한 사람들 돕는 일을 힘쓰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마음에 기억하게 하옵소서. ○○의 삶이 주는 삶이 되도록 복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