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마태복음 6:11 -
Q.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라고 가르치나요?
A. 일용할 양식
Q. 어떤 성도는 하나님께 자기에게 필요한 개인적인 것들을 구하는 것이 염치없다고 말합니다. 자기를 구원해 주셨는데,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는 것이 죄송해서 기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올바른가요? 아니라면 그 이유는?
A. 올바르지 않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가르치셨다.
**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그분에게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전도나 정의를 위해서 뿐 아니라 우리는 먹을 것과 일터 등을 기도할 수 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스스로 필요를 채운다 해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신 것이다.
Q. ‘일용할 양식’이란 무엇인가요?
A. 우리가 사는데 필수적인 모든 것
** 먹을 것 뿐 아니라 살 집, 가스비, 전기료, 의료비, 교통비, 학원비 등등이 모두 해당된다.
Q. ‘하나님 로또에 당첨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한다면 올바른 기도인가요? 아니라면 그 이유는?
A. 올바른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은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을 채우신다고 하셨지, 부자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시신 것은 아니다.
Q. 하나님은 ○○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 주실까요?
A. 하나님은 아빠(엄마)를 통해서 ○○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
** 하나님은 아빠(엄마)가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주셨고, 건강도 주셨다. 하나님은 아빠(엄마)의 생명을 지켜주셔서 ○○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이다.
Q. ○○가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보면서, 누가 공급하셨음을 알아야 하나요?
A. 하나님 아버지
** 그래서 식사 전에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Q. ○○가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보고 불평한다면 누구에게 불평하는 건가요?
A. 하나님 아버지
Q. 만약 하나님께서 ○○에게 먹을 음식을 주시지 않으면 ○○는 어떻게 될까요?
A. 굶어죽을 수밖에 없다
**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에게 필요한 것들에 관심이 있으시다. 지금까지 공급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주실 것이다.
되새김 읽기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마태복음 6:11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가 사는데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게 앞으로도 필요한 것을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심을 믿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