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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19

◳ 성경 본문 : 갈라디아서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① (함께/혼자) 성경 읽기
② 의미를 생각하며 성경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성경 읽기

문장 설명
“바울은 율법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다시 세우는 것이 죄가 되는 것이라고 암시한 17~18절의 주장의 근거를 19~20절에서 제시한다.”(Longenecker)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9절
Q. 19절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는 무슨 뜻인가요?
  A. 율법의 정죄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뜻.

**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율법 아래서 죄인으로 정죄 받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모든 사람은 율법에 의해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으므로 율법의 요구가 성취되었다. 따라서 율법에 대해 신자는 죽은 자와 같다. 율법의 정죄가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한다. "바울은 율법 자체가 저주했던 그리스도와 함께 일치됨을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모세 율법의 속박하는 권세로부터 풀려났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베드로든 다른 어떤 유대 신자든 간에 율법의 권위를 다시 ‘세우려고’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Moo)

Q.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A. 정죄와 심판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죄인은 도무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그러나 율법에 의해 정죄되고 사망의 대가를 치르면 더 이상 죄책이 없다. 따라서 정죄에서 벗어난 의인으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없으나 이미 죽었으므로 이제 의인으로서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게 된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자신의 죽음과 동일시했기에 바울이 ‘율법에 대하여 죽은 것’이고 이제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것이다.”(Moo)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