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골로새서 2:4~5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1:24~2:5)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4절
교묘한
: 솜씨 교(巧), 묘할 묘(妙). 솜씨(巧)가 뛰어나고 묘하다(妙).[속뜻사전] 설득력 있는 연설, 그럴듯한(하지만 거짓된) 주장(Gingrich).
문맥 설명
앞선 2:1-3에서 바울은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감추어져 있음을 선포했다. 이제 2:4-5에서는 이러한 진리를 전한 목적이 성도들을 거짓 가르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임을 밝히고, 비록 몸은 떨어져 있으나 성도들의 신앙이 질서 있고 굳건하게 서 있는 것을 보며 기뻐하는 사도의 마음을 전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4~5절
Q. 4~5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이 4절에서 “내가 이것을 말함은”이라는 구절에서,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 바로 앞 구절에서 강조한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다”는 진리.
** 혹은 “지금까지 자신이 이 편지에서 기록한 모든 내용(1:1~3:3)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Moo)
“이제 처음으로 바울은 명확하게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을 지적하고 있다(Schweizer, Martin)”(O’Brien) 바울이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전한 목적은 골로새 성도들이 교묘한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교회에는 그럴듯한 논리와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스도의 절대적 최고성과 유일성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만이 이런 거짓 교훈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Moo)
Q. 5절에서 바울이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한 것은 무슨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비록 바울이 감옥에 갇혀 몸은 멀리 있지만, 성령 안에서 같은 지체로서 골로새 교회와 함께 있다. 이는 신비주의적 유체이탈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성령이 바울과 골로새 교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연합시켰기 때문에, 그가 참으로 골로새에 있는 것이다. 그들 모두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는 영으로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O’Brien)
“단순히 ‘너희는 나의 생각과 기도 안에 있을 것이다’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에 바탕을 둔, 하나님의 영의 중개를 통한 심오한 공동체적 동질감을 수반한다는 뜻이다(Fee).”(Moo)
Q. “질서 있게 행함”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 교회 공동체가 바르게 정돈된 상태.
** 질서는 교회의 건강함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는 성도들이 각자의 역할을 조화롭게 감당하고, 인간관계가 화평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분파적 분열에 의해 흩트려지지 않았고”(O’Brien), “적절하고 정제된 행동”(Pao)을 하고 있었다.
Q.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굳건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믿음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께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구원이 오직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에 있음을 확신하고,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흔들리지 않는다면, 굳건한 신앙이다.
“이러한 칭찬은 골로새 회중이 비록 거짓 교사들에 의해 혼란을 겪기는 했으나, 교회는 여전히 근본적으로 사도적 메시지를 보유하면서 믿음에 건전하게 서 있었다는 것이다. ... 바울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미래다.”(O’Brien)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