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골로새서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3:1~4:1)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낙심
: 떨어질 락(落), 마음 심(心). 마음(心)이 떨어지듯(落) 아픔.[속뜻사전] ‘낙담하다’, ‘의욕을 잃다’(Danker).
문맥 설명
앞 절(20)에서 바울은 자녀들에게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권면하며, 그것이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21절에서는 부모, 특히 아버지들에게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권면하여, 부모의 권위도 사랑과 절제 안에서 사용되어야 함을 가르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21절
Q. 21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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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명령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A. 감정적으로 화나게 만들지 말라.
** 당시 로마 사회에서 가장은 자기 자녀들에 대해 무제한적인 권세를 가졌고, 헬라 유대주의에서는 불순종한 자녀들에게 가혹한 형벌이 부여되었다(O’Brien). 그렇지만 부모의 잘못된 훈육은 자녀 마음에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
Q.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부모의 기분에 따른 변덕스러운 훈육,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 자녀의 인격을 무시하는 말이나 거친 행동 등은 자녀를 노엽게 만든다. 부모가 자신의 권위를 정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휘두를 때 자녀의 영혼은 상처를 입어 부모를 원망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망치는 일이다.
Q.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하는 목적은 자녀가 낙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낙심한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의미하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A. 마음이 꺾이고 의욕을 잃는 상태.
** ‘낙심’은 단순히 일시적인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을 행할 영혼의 활력이 소멸된 상태를 의미한다. 낙심한 자녀는 부모를 기쁘게 하거나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잃는다. 적극적으로 부모에게 반항하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고, 소극적으로 자신감 없고 ‘기가 죽은’ 모습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견고한 지도가 있어야 하지만 노예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O’Brien)
낙심하게 만드는 일은 자녀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게 만들 뿐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성장하는 데도 큰 장애물이 된다. 왜냐하면 자녀는 부모를 통해서 인격적 관계를 배우고, 하나님 아버지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Q.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기 위해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자녀를 인격적 존재로 존중해야 한다.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선물임을 알아야 한다.
비록 어리더라도 부모 마음대로 강압적으로 자녀를 휘두르지 말고, 말로 잘 설득하여 이해시키고, 잘한 점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서툰 부분을 도와주고, 잘 해낼 때까지 너그럽게 인내하며 기다려줘야 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