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절
Q. 19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주 예수님께서 강림하시는 날에 바울에게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 데살로니가 신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신자들이 바울의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 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소망 : 사람은 소망을 갖는 일에 자기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인다. 바울은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쏟아부었다. 부모에게 자식에게 소망인 것처럼,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에게 소망이었다. “데살로니가 개종자들은 바울이 자신의 사도적 사명을 신실하게 성취했다는 증거물이다.”(J. Weima)
    기쁨 : 바울의 기쁨은 신자들이 단지 그의 성과였기 때문이 아니다. 죄인으로 멸망 받을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함께 생명을 얻었으므로 바울에게 그들이 기쁨이었다. “바울은 강림하시는 주 앞에 데살로니가 교회를 제시할 날을 큰 기쁨을 가지고 기대한다.”(J. Weima)
    자랑의 면류관 : 바울이 주님께 충성한 증거가 데살로니가 신자였다. 그들의 존재 자체가 바울에게 영예를 주었다. “본문의 면류관은 왕이 쓰는 왕관이 아니라 식물로 짠 화관이다. 우승한 운동선수가 승리의 화관을 자랑하듯이, 바울도 자신의 승리의 화관인 데살로니가 회중을 자랑할 것이다.”(J. Weima)

Q.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이 돌아오지 않아서 실망했을지 모릅니다. 오늘 말씀(19-20절)을 들은 신자들은 어떤 기분이나 생각이 들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이 자신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바울의 고백은 그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20절
Q. 20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19절은 주님 오실 날, 미래의 사건을 말씀합니다. 20절에서는 바울이 현재 시제로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믿음을 고려하여 말해 보세요.
  A. 미래에 대한 믿음이 현재를 바꾸고 있다.

** “‘너희’가 강조돼 있다. 여기서 ‘영광’이라는 말은 ‘명성, 영예,’라는 의미를 지닌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기쁨’으로 말하는 묘사는 바울이 독자들에 대한 격한 감정을 더욱 깊이 전달한다.”(J. Weima) 바울은 미래의 일을 알므로(믿었으므로), 주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더라도 ‘현재’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그의 영광이요 기쁨이 되었다.

Q. 바울 뿐 아니라 다른 신자를 섬기는 모든 이들은 그들이 섬기는 성도가 그들의 영광이요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다른 성도를 위해 행한 모든 섬김은 장래에 우리의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 될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지면 바울처럼 ‘지금부터’ 내가 섬기는 대상인 성도가 곧 내 영광, 내 기쁨이 될 수 있다.
사실 교회 공동체는 누구나 서로를 섬기고 있다. 그러므로 장래 천국은 서로가 서로에게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 될 것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까! 믿음으로 우리는 지금부터 서로에게 영광이요 기쁨이 될 수 있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