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Q. 12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의 기도에 의하면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누구를 사랑하도록 구하고 있나요?(12)
  A. 너희 피차간(성도끼리)과 모든 사람(불신자)에 대한 사랑

Q.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는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주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원어 단어는 증가하여 지나칠 정도로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사랑이 증가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의 사랑이 한계를 넘어서서 풍성하게, 그리고 엄청날 정도로 크게 흘러넘칠 것을 기도한다.”(Green)

Q. 사랑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세상에서 사랑이란 주로 로맨틱한 감정, 애틋한 열정 등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경적인 개념에서 사랑은 의지적이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면 .... 모든 것을 참으며 ... 모든 것을 견디드니라”

Q. 교회 안의 성도를 사랑하고 있나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대해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비그리스도인 공동체까지 사랑을 확대하라는 요청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동족으로부터 계속 많은 환난을 당하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도전이 되었을 것이다.”(J. Weima)

Q.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라고 조건을 붙였습니다. 풍성하게 넘치도록 사랑하라는 요구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무리한 일일까요? 아니라면 그 이유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앞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르듯이, 아버지가 자니 자녀에게 하듯이 대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이전에 풍성한 바울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이제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사랑을 실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Q.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최고의 계명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리한 명령일까요? 아니라면 그 이유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15:12)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랑을 주셨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받은 대로 우리도 사랑하라고 요구하십니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