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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요한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요한계시록 21:2 -

Q. 사도 요한은 무엇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봤나요?
  A.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Q. 새 예루살렘 성은 누가 보낸 건가요?
  A. 하나님.

Q.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어떻다고 말씀하나요?
  A.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Q.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본적이 있다면, 신부의 외모를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세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는 말씀은 새 예루살렘 성이 어떻다는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새 예루살렘을 설명하는 18~21절 말씀을 보라. 성 전체가 황금과 진주, 각종 보석으로 묘사돼 있다.

Q.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A.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됨.

** “새 예루살렘은 그 안에 거하는 성도들과 그들의 거처를 함께 가리키는 하늘을 표상한다. 하늘과 땅은 드디어 하나로 연합된다. 하늘의 성전이 성의 형태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성도들의 영원한 거처가 된다.”(Grand R. Osborne, BECNT)

Q.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A.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 성도들.

** 27절을 읽어보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사람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다.

Q.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삶은 어떨 것 같아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천국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완벽한 사랑과 평화의 공동체를 이룬다.

Q.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즉 천국이 있음을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것이다. 또한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날을 기다리며 준비할 것이다. 주님의 뜻대로 행한 자는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다.

되새김 읽기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요한계시록 21:2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천국을 예비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천국이 있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저 천국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