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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시편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 시편 119:97 -

Q. ○○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오늘 말씀의 기록자는 무엇을 사랑한다고 말씀하나요?
  A. 주의 법.

Q. 시편 기록자는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 것 같아요?
  A. 그는 주의 법을 최고로 사랑한다.

Q. 주의 법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하나님의 말씀.

** ‘법’으로 번역된 말은 원어로 ‘토라’이다. 토라는 좁게는 모세오경(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 신명기)을 가리키고, 넓게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 하나님의 가르침을 가리킨다.

Q. 왜 시편 기록자는 주의 법을 가장 사랑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의 법이 선하고 바르고 정확하기 때문일 수 있다. 혹은 주의 법이 자신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기 때문일 수 있다.

Q. ‘주의 법’에서 주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은 선하고, 바르고, 지혜롭고, 위대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분이다.

Q.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A.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히 일치한다.

**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선하고, 바르고, 지혜롭고, 위대하며, 사랑이다.

Q. 시편 기록자는 주의 법을 사랑하여 어떻게 했다고 말씀하나요?
  A.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 ‘읊조리다’로 번역된 말은 ‘사색하다’, ‘깊이 생각하다’라는 뜻이다, 시편 기록자는 주의 법을 사랑해서 하루 종일 하나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렇게 날마다 지냈다.

Q. ○○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니, ○○는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

Q. ○○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을 알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려주셔야 알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가 구한다면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실 것이다.

되새김 읽기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 시편 119:97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에게 하나님의 말씀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시편 말씀처럼, ○○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하루 종일 주의 법을 생각하며 즐거워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