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b절
Q. 3b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우리가 이것 즉 환난을 위하여 세움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A. 신자들이 환난 당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다.

**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받는 환난이 결코 드문 일이거나 예상치 못한 운명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 그들에게 정해진 삶의 특징이었다.”(J. Weima) 신자에게 “박해는 정상이다.”(Best)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요한복음 15:20)

Q. 왜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에게 박해, 환난을 당하게 정하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은 선하시고 언제나 신자들의 유익을 위하신다. 환난은 신자들의 믿음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영광에 이르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신자들도 같은 길을 걷게 하시고 장래에 영광으로 갚아주신다.

4절
Q. 4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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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울은 환난이 오기 전에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환난 당할 것을 미리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주는 것이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어떤 유익을 주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의 계획 안에 현재의 환난이 있다는 사실을 신자들은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고난을 하나님의 노여움 때문이 아니라– 고대인들은 고난을 신의 노여움, 저주로 여겼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받아들일 수 있었다. 환난에 대한 시각은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만들었을 것이다.

Q. 오늘날 믿음 때문에 환난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의 삶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난이 있습니다. 기도해도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구절은 성도의 믿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믿는 자에겐 큰 복이 임하지만 현실에서 만사형통을 의미하진 않는다. 고난이 닥치고 기도해도 그것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신자에게 오직 복만 있다고 믿었다면, 시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성도에게 환난이 얼마든지 닥칠 수 있고, 고통이 떠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 믿음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