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절
Q. 9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을 들은 후 위로를 받았고 살 것 같았습니다. 그는 이제 누구 앞에서 기뻐한다고 말하나요?
  A. 하나님 앞에서

**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라는 말은 바울이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뻤음을 표현한다. “‘하나님 앞에서’라는 표현은 바울이 현재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반영한다.”(J. Weima)

Q.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상황을 들은 후 누구에게 감사하나요?
  A. 하나님

**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슴이 벅찼다.

Q.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초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에 부정적인 상황이 무엇이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친 바울은 그들과 오래 머물 수 없었다. 게다가 그들은 신앙 때문에 동족으로부터 다양한 핍박을 받았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었다. 신앙의 아버지인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돌아오지 않았다.

Q. 왜 바울은 갑자기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때,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이 쉽게 흔들릴 수 밖에 없었다. 바울이 다시 돌아가서 교회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사탄이 막아서 계속 갈 수가 없었다. ‘그들은 다 초신자인데, 지금까지 환난이 계속되고 있으니 그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그는 염려했다. 그런데, 디모데를 보내서 알아보니,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 안에 든든히 서 있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깨달았다. ‘아하! 하나님께서 교회를 보존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분이구나!’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넘쳤고,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서 주체할 수 없었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