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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3:7~8

◳ 성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3:7~8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① (함께/혼자) 성경 읽기
② 의미를 생각하며 성경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성경 읽기

문맥
바울은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 신자들에 관한 좋은 소식을 들었다(6). 7,8절은 바울의 반응이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7절
Q. 7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자신이 ‘모든 환난과 궁핍 가운데’ 있다고 편지에 썼습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들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교회만이 고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바울도 데살로니가 신자들과 함께 그러한 환난을 공유하고 있다는 바울의 이전 초점을 확증한다(3:3b). 이렇게 하여 바울은 자신과 교회 사이에 존재하는 유대를 굳건하게 한다.”(J. Weima)

Q. 디모데로부터 소식을 들은 바울은 어떤 점에서 위로가 되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에서 ‘너희’가 강조되었다.”(J. Weima) 바울의 선교 현실은 어려움이 많아 힘들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믿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 바울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

8절
Q. 8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에서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드나요?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의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됐는지 잘 보여주는 말이다. “아! 이제 살 것 같다. 너희 때문에 내가 살 맛이 나!” “데살로니가의 사랑하는 개종자들에 대한 바울의 걱정이 너무 컸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바울은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디모데로부터 온 기쁜 소식을 들은 후 염려가 제거되었다. 즉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자신에 대해 계속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또한 박해 가운데서도 그들이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 이제는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바울은 삶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에 대한 바울의 깊은 사랑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과장된 표현이다.”(J. Weima)

Q.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상황을 들은 바울은 어째서 이토록 기뻐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교회를 바울이 어떻게 섬겼는지를 기억하면 이해가 된다. 바울은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 같이 했고(2:7),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를 했다(2:11). 그는 그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여 밤낮으로 일하면서 복음을 전하여 섬겼다. 부모의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섬겼다. 바울은 헌신했고, 그 헌신의 열매를 확인했기 때문에 위로를 받고 살 맛이 났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