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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5~6

◳ 성경 본문 : 골로새서 3:5~6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3:1~4:1)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5절
부정
: 아닐 부(不), 깨끗할 정(淨). 깨끗하지(淨) 않음(不).
문자적으로 ‘가치 없는 물질’, ‘쓰레기’를 의미하며, 무덤의 경우 ‘썩은 살’, 의식적인 ‘부정함’, ‘더러움’을 야기하는 것. 비유적으로는 도덕적 ‘부정함’, ‘불순함’을 의미(Friberg).

사욕
: 그를 사(邪), 욕심 욕(慾). 그릇된(邪) 욕망(慾).[속뜻사전] 절제되지 않은 욕망인 ‘열정’(Danker). “성적 무절제로 인도하는 부끄러운 욕망을 나타낸다.”(O’Brien)

탐심
: 탐할 탐(貪), 마음 심(心). 탐욕스러운(貪) 마음(心).
허용 가능한 기준을 넘어 무언가를 얻으려는 동기; ‘탐욕’, ‘인색함’(Danker). “이것은 주로 탐욕의 죄, 물질적인 것들에 대해 손을 대려는 끝없는 욕망을 가리킨다.”(O’Brien)

6절
진노
: 벼락 진(震), 성낼 노(怒). 존엄한 존재가 벼락(震)같이 크게 성냄(怒).[속뜻사전] 침해 행동에 대한 잠재적 또는 실제적인 처벌에 초점을 맞추어; ‘분노’, ‘화’(Danker).

문맥 설명
앞선 3:1-4절에서는 성도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며, 그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영광스러운 '신분'을 강조했다. 이제 5-6절은 그 신분에 합당한 ‘실제적인 삶’을 촉구하며, 옛 자아에 속한 땅의 습성들을 단호히 끊어내야 하는 이유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선언한다.

기타 설명
‘하나님의 진노가’ 다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식들’이라는 문구가 있는 사본이 있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5~6절
Q. 5~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5절의 ‘그러므로’는 어떤 내용을 가리키나요?
  A. 성도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아 위의 것을 찾는 새 생명을 가졌으므로.

** 앞 단락의 내용은, 이어지는 구절에서 옛 삶의 방식을 버려야 한다는 근거가 된다. “하늘에 마음을 두는 것은 구름 속에서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계속적으로 영적 전쟁에 휘말릴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으므로 새로운 사람처럼 살아야 할 것이다. ”(O’Brien) 성도의 거룩한 삶은 구원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얻은 구원과 변화된 신분에서 마땅히 흘러나오는 필연적인 결과이다.

Q. “땅에 있는 지체”는 무엇을 가리키나요?
  A. 죄의 지배를 받는 옛 사람이 저지르는 마음과 행동의 죄들.

** ‘땅에 있는 지체’는 육신의 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땅’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하늘과 대조적인 영역으로, 하나님과 분리된 영역을 의미한다. ‘지체’라는 “표현은 사람의 몸이 그 자체가 죄악된 것은 아니지만 죄의 영향에 극히 민감하다는 일반적인 성경적 견해를 반영한다.”(Moo) ‘땅에 있는 지체’는 하나님의 생명과 관련이 없는, 모든 죄악들을 가리키며, 이어지는 죄의 목록에 나타난다.

Q.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는 명령은 무슨 뜻인가요?
  A. 옛 사람에게 속한 죄악을 끊어버려라.

** 바울은 “죽이라”는 말로 타락한 옛 본성에 속한 것을 단호히 끊어버리라고 명령한다. 왜냐하면 새 생명을 가진 성도에게 죄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가진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죄 없으신 분인 것처럼, 모든 죄의 유혹을 거부해야 한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었다(3:3).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이 죄 ‘죽임’을 요구할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그것을 가능케 해 준다. ... 궁극적으로 이 절의 ‘죽이라’는 명령은 우리 안에서 이미 작동하고 있는 변화시키는 힘에 반응을 보이고 그것과 협력하라는 요청으로 간주되어야 한다.”(Moo)

Q. 바울이 열거한 죄 목록 중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옛 사람에게 있는 죄악의 성향들이다. 문맥상 골로새 성도들이 이방인으로 있었던 과거에 속했던 행실들이다(7절)(O’Brien). 이것들은 ‘땅의 것’, ‘땅에 있는 지체들’을 의미하고, 심판 받아야 할 죄이다.
다섯 가지 죄악들 중 세 가지, 음란, 부정, 사욕은 특히 성적 죄악과 관련되고, 마지막 두 가지는 일반적 의미를 갖는 것 같다. 탐욕은 다른 네 가지 죄악의 근원임을 암시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성적 죄악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Moo).

Q. 왜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라고 정의하고 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탐심은 하나님이 있어야 할 마음의 중심 자리에 물질이나 성적 욕망 등 다른 것을 두는 것이다. 우상 숭배는 단순히 조각상 앞에 절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두려워하며 의지하는 대상이 마음을 지배하게 두는 모든 상태를 뜻한다. 사람들이 가지는 끝없는 욕망은 우상 숭배의 형태와 같다(Moo).

Q. 6절에서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는 어떤 의미인가요?
  A. 하나님께서 죄악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에 죄를 묵인하지 않으시며, 앞서 열거한 죄악들에 대해 공의로운 심판을 반드시 집행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용납하는 방종이 아니다. 진노의 선언은 범죄가 얼마나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깨닫게 하여 성도가 죄악을 끊도록 촉구하는 기능을 한다. 참 신자가 범죄하더라도 최후의 심판을 받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의 징계는 반드시 있다. 죄가 클수록 징계의 정도가 강할 것이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분의 진노의 크심에 대해서 이해하는 사람만이 그분의 자비의 크심을 통하여 훈련 받을 것이다. 그 반대 역시 사실이다. 하나님의 자비의 크심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 진노가 얼마나 클지를 이해할 수 있다(Stahlin).”(O’Brien)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