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4:2~6)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문맥 설명
골로새서 4장 5절에서 지혜롭게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세상(외인)을 향한 성도의 전반적인 삶의 자세를 다루었다면, 6절은 그 삶의 가장 구체적인 표현 수단인 ‘언어(말)’에 초점을 맞춘다. 세상 사람들과 마주하여 대화할 때 성도가 어떻게 소통해야 복음의 문을 열 수 있는지 지침을 제공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6절
Q. 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A.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친절하고 온유하게 말하라.
** “바울은 믿는 자들이 외인들에게 영향을 줄 때 말의 내용뿐 아니라 태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3:15,16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온유와 두려움으로’ 변호하라고 권면을 받고 있다.”(O’Brien)
복음 증언이든 일반 대화이든,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에 뿌리를 둔 온유함과 친절함과 너그러움으로 일관되게 말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자는 마땅히 상대방에게도 은혜롭게 대해야 한다. 신자의 말이 단지 옳기만 해서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고, 참아주며,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해야 한다.
Q.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A. 듣는 사람이 귀 기울이고 싶어지도록, 지혜와 분별력이 담긴 말을 하라.
** 소금이 음식의 맛을 살리듯, 소금 친 말은 밋밋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상황에 맞고, 듣는 사람에게 유익하다. 신자는 상대의 상태와 상황을 살피면서 “복음을 매력적인 것으로 만드는 방식”(Moo)으로 말해야 한다.
Q. 신자의 말에는 은혜와 소금이 왜 함께 필요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은혜는 말을 따뜻하게 만들고, 소금은 말을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만든다. 은혜에만 치우친 말은 자칫 무조건 부드럽기만 한 말이 될 수 있다. 소금은 말이 싱거워지거나 상대의 비위만 맞추는 말이 되지 않게 한다. 반대로 옳은 말만 하면서 은혜가 없으면 말이 차갑고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다. 바울은 성도의 말이 은혜롭고 동시에 분별력 있는 균형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Q. 바울이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말하되, ‘항상’을 언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3절에서 “전도할 문을 열어 주사”라고 기도를 부탁하고, 5절에서는 외인을 향해 “세월을 아끼라”고 한다. 사소한 언어적 실수가 불신자들에게 걸림돌이 되어 복음의 문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마음이 평안할 때뿐만 아니라,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세상의 비난을 받을 때도 은혜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Q.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A. 상대의 질문과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대답할 줄 아는 것을 뜻한다.
** '그리하면'이라는 말은, 은혜와 소금으로 말하는 습관이 몸에 밸 때 이런 지혜가 생긴다는 뜻이다. 질문하는 자의 영적 상태, 상처, 혹은 의도의 본질을 분별하여 그에 맞는 가장 적절하고 복음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는 지혜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위로가 필요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권면이 필요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복음의 핵심을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 신자는 말하기 전에 상대를 살피고, 그 사람에게 은혜로운 방식으로 진리를 전해야 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