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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4:10~11

◳ 성경 본문 : 골로새서 4:10~11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4:7~18)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0절
아리스다고
: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게도냐인. 사도 바울의 동역자로서 선교여행에 동행했다. 바울의 3차 전도여행 기간 중,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났을 때, 아데미 신자들이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극장에 끌고 들어가는 위기를 겪었다(행 19:29). 이후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했다(행 20:4). 그는 바울이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압송될 때도 함께 배를 탔다(행 27:2). 그 배는 후에 큰 풍랑을 만나 파선 위기를 겪었다.

마가
: 바나바의 조카였고(골 4:10)(O’Brien은 ‘사촌’으로 봄), 마리아의 아들(행 12:12). 예루살렘 출신의 레위 지파 사람으로 바울과 바나바 간의 충돌의 빌미를 제공했던 인물이다(행 15:36-39). 그후 바나바와 함께 구브로 섬으로 건너가 사역하였다(행 15:39). 10여 년 후 로마 옥중에 있는 바울을 돕고 좋은 협력자가 된다(몬 1:24; 딤후 4:11). 마가복음을 기록한(A.D. 67-70년경) 직후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Eusebius).[네이버 지식백과: 라이프성경사전]

11절
유스도
: 당시 유대인들이 히브리식 이름과 로마식 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스도”는로마식 이름이고, 히브리식 이름은 “예수”이다. 성경에는 그에 관한 기록이 골로새서에만 단 한 번 언급되지만, 골로새 교인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었던 것 같다. 신약학자들은 골로새서 4:10-11에서 바울이 언급한 세 명(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을 바울 곁에 있던 유대인 출신 동역자들의 핵심 그룹으로 이해한다.

문안
: 물을 문(問), 편안할 안(安). 편안한지 안부(安)를 물음(問).
특별한 인정이나 애정을 표현하며 말을 걸다; ‘인사하다’(Danker).

위로
: 달랠 위(慰), 일할 로(勞). 수고로움(勞)이나 아픔을 달램(慰).[속뜻사전] 격려의 원천; ‘위안’(Danker).

문맥 설명
골로새서 4:10-11은 앞절인 4:7-9에서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소개한 뒤에 이어진다. 바울은 자신의 형편을 전할 사람들을 말한 후, 이제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문안을 골로새 교회에 전한다. “세 명은 유대인 출신이고(아리스다고, 마가, 예수 유스도) 세 명은 이방인 출신이다(에바브라, 누가, 데마).”(O’Brien)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0~11절
Q. 10~11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아리스다고가 바울과 함께 갇혔다는 말은 그가 어떤 사람임을 보여주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아리스다고는 복음 사역을 위해 바울과 함께 고난을 함께한 사람임을 보여준다. 바울의 선교 기간 중 에베소에서 그는 성난 군중들에게 붙잡혀 끌려갔고, 죄수가 된 바울과 함께 로마행 배를 탔으며, 풍랑을 만나 파선의 위험을 겪었고, 감옥에도 함께 갇혔다. 심지어 그가 자진해서 바울과 함께 들어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Moo).
아리스다고는 바울이 고난을 당하는 시기에도 떠나지 않고,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로 끝까지 함께 했다. 복음을 위해 고난도 감수하는 모습은 그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주 예수님께 헌신된 사람임을 증명한다.

Q. 마가는 과거 선교여행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바울은 마가를 언급하면서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는 말씀에 마가를 포함시켰습니다. 이 사실에서 알 수 있는 점이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명을 받았으매”에서 마가를 ‘복귀’시키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은 베드로, 바나바일 수 있는데, 바울은 단지 자신의 승인을 덧붙이는 것일 수 있다.(Moo)
사도행전 15장에서 바울은 마가 문제로 바나바와 갈라섰지만, 시간이 흐른 뒤 마가는 다시 신뢰받는 사역자로 회복되었다. 복음 안에서는 실패한 사람도 회복되어 다시 쓰임 받을 수 있다. 교회는 과거의 실패만으로 사람을 단정하지 말고, 회복된 사람을 받아들여야 한다.

Q. 바울은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를 “할례파”라고 말씀합니다. 할례파로서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할례파”라는 말은 여기서 유대인 신자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바울은 “이들만은”이라고 말함으로써, 당시 자신과 함께 사역하던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그 세 사람뿐임을 알려준다. 사도행전에 의하면 예루살렘에서 수많은 유대인 신자들이 생겼다. 그렇지만 바울의 이방 선교 노선에 적극 동참하며 감옥 상황까지 함께한 유대계 동역자는 적었다. “이것은 이방인을 지향하는 바울의 선교 전략이 초래한 긴장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Moo)
앞의 두기고와 오네시모가 이방인이었는데, 이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복음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3:11에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고 그리스도는 만유시라”는 선언이 사도의 선교팀 안에서 구체적인 삶의 열매로 증명되고 있다.

Q. 바울은 이 세 사람이 자신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에서 알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처럼 위대한 사도도 동역자들이 함께 하는 것으로 위로를 받았다. 복음 사역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굳게 서지만, 동시에 신실한 동역자들과 함께 함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 하나님은 바울이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혼자가 되지 않도록 도우셨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