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filed under “양육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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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를 대하는 법

남편이 아내를 대하는 법은 무엇일까?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은 아내 뿐 아니라 남편이 아내를 대하는 핵심을 알려주셨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에베소서 5:25 – 아내를 사랑하는 것, 이것이 남편이 아내를 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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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을 대하는 법

아내가 남편을 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관계하는 방법의 핵심을 알려주셨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 에베소서 5:22 –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 골로새서 3:18 – 그리스도인 여성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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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소한 이익으로 다툴 때

대화의 요점 – 사랑의 계명을 상기시킨다. – 사랑하는 것은 친절을 베푸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릴 정도로 큰 친절을 베푸셨음을 말한다. 아이들의 사소한 다툼은 대부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다툼은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 아이들의 다툼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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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자녀들 중 한 아이의 얼굴이 분노로 일그러졌다. 방에서 나온 아이는 눈물이 글썽거렸고 화가 나서 호흡이 거칠었다. 아이에게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 이유를 묻기보다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할 필요가 있었다. “화가 많이 났구나~ 분노가 일어나니?” “네…” “왜 화가 났지?” 아이는 대답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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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동화 추천

어제 무명인이 보낸 택배가 도착했다. 성경동화 신구약 두 박스. 우리 가정에 성경동화가 없어서 늘 아쉬워하던 차였기에 반가운 선물이었다(과거에 성경전집이 있었으나 이웃에게 줬다).  누가 보냈는지 부부가 열심히 추측하고 있을 때, 한 아이가 말했다. “천사의 선물인가봐요~” ^^ 알고보니 이전 교회 집사님이, 성경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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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인가?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가정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합당한 일이다. 그러면, 어떻게 가정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 첫째,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그분을 섬기는 분명한 표지이다. 주일에 가족들이 예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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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비밀

가정은 한 남자가 한 여자와 사랑을 나눠 자녀를 낳음으로 이루어진다. 가정을 지금과 같은 구조로 만드신 분은 누구인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남자 혼자, 혹은 여자 혼자서도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하실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가정을 부부와 자녀로 구성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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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부부를 향한 주님의 말씀

여자가 임신을 하면 2,3개월쯤 몸의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은 후 의사가 보통 이렇게 말한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3개월입니다. 술, 담배 하지 마시고, 무리해서 일하지 마세요~” 그리고 태아의 출산일까지 알려준다. 임신 전과 후의 부부생활에 변화가 생긴다. 여자는 태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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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다시 훈육

넷째를 훈육한지 이틀 만의 일이다. 아침 식사시간 넷째 아이(5세)가 자기도 라면을 달라며 떼를 부렸다. 엄마에게 반말로 “나도 줘! 나도 주란 말이야!” 소리질렀다. “너무 매워서 안 준거야~” 엄마가 타일렀으나 소용없었다. 아이는 팔다리를 흔들며 버릇없이 계속 말했다. 나는 아이에게 물그릇을 줘서 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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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훈육

오늘은 다섯 살짜리 넷째 딸을 훈육했다. 사소한 일인데, 아이가 자기 원하는 대로 안 되니까 내 손을 살짝 때렸다. 아프지 않았으나 부모의 몸을 때리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아무리 약해도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 “기분이 안 좋다고 아빠 엄마를 때리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