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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11

◳ 성경 본문 : 골로새서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2:6~23)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1절
할례
: 나눌 할(割), 예도 례(禮). 남자의 성기 끝 살가죽을 조금 베어 내는 풍습.[아래아한글사전] 유대인들은 하나님 언약 백성의 표시로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날에 할례를 행한다.

문맥 설명
앞 구절(골 2:9–10)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성도들도 그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고 그리스도는 모든 권세의 머리이심을 강조하였다. 이어 11절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영적 변화를 설명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1절
Q. 11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란 무엇을 뜻하나요?
  A. 하나님이 행하시는 영적 할례.

**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말했을 때는 유대인의 할례(이것은 인간의 손으로 행해졌다)와 독자들이 체험한 하나님의 사역 사이를 대조하여 말한 것이다.”(O’Brien)
영적 할례란 인간의 수단이나 노력이 아닌,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인간의 부패한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중생(거듭남)을 의미한다. 이는 구약에서 예언된 ‘마음의 할례’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이다. 외적인 표식이 아니라 내면의 본질적인 변화를 가리킨다.

Q. “육의 몸을 벗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옛 사람을 벗어버린 것”(Moo),

** “바울이 의도한 것은 몸이 그 자체로 죄악된 것이라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고 죄/육체의 지배 아래 있다고 기술하는 것이다. ... ‘벗어야’ 할 것은 단순히 살 조각이 아니고 이 ‘육의 몸’이다.”(Moo) “‘옛 성품을 벗어버림’을 의미한다.”(O’Brien)
단순히 개별적인 죄를 몇 가지 짓지 않는 차원이 아니라, 죄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던 존재 자체가 죄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신자는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타락한 본성과 죄의 지배권 아래 있던 옛 자아의 통치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

Q. “그리스도의 할례”는 무슨 의미일까요?
  A.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할례

** ‘그리스도의 할례’란 표현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권세를 끊어내신 사건에 근거한다.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성도에게는 죄에 대한 단절을 가져오는 ‘진정한 할례’가 되었다. (참고: 일부 학자가 ‘그리스도의 할례’를 그리스도 ‘자신의 죽음’으로 해석하지만, 문맥상 ‘그리스도인의 변화’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낫다)

Q. 육의 몸을 벗었다면 성도는 이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인가요?
  A. 아니다.

** 죄의 ‘지배적 권세’는 파괴되었으나 죄의 ‘영향’은 남아 있다. 그래서 죄 짓도록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이제 성도는 죄에 굴복하지 않고 저항할 수 있는 새 생명을 가졌다. 신분상 이미 죄의 통치에서 벗어났으며, 이제는 그 승리를 삶에서 실제로 누리며 거룩을 향해 나아가는 성화의 과정이 시작된 것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