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Q. 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향해서 두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2:17~20, 3:1~5)
  A. ①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일부러 오지 않지 않는다는 오해.
       ②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중에 믿음이 흔들릴 것에 대한 걱정.

** 바울이 두 가지 염려로 디모데를 보냈는데, 디모데가 두 가지 걱정에 대해 해소하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다.

Q.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는 바울의 걱정 중 어느 것을 해소하나요?
  A.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중에 믿음이 흔들릴 것에 대한 걱정.

** “‘믿음과 사랑’은 경건의 요체다.”(Calvin)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환난 중에서도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기쁜 소식’으로 번역된 말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사용한 전문용어이다. 이 단어를 복음이 아니라 ‘기쁜 소식’이라는 일반적 의미로 사용한 것은 이곳이 유일하다. 바울이 이 단어를 선택한 것은 디모데의 긍정적인 보고를 받은 것에 얼마나 감사하는지 강조하는 것이 분명하다.”(J. Weima)

Q.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는 무슨 걱정을 해소하는 소식인가요?
  A.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일부러 오지 않지 않는다는 오해.

** 바울을 향한 사랑이 크다는 사실은 바울에 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간절히 보고자 한다‘(현재 시제임)로 번역된 말은 영적인 아버지를 다시 보려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깊고도 계속되는 갈망을 강력하게 표현한다.”(J. Weima)

Q.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바울을 잘 생각하여 간절히 보고자 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것은 바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7,8)
  A. 바울의 마음이 위로를 얻었고, 살 것 같았다.

Q. 만약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면 바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아마 신자들이 자신을 오해할까봐 걱정을 계속했을 것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