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골로새서 4:15~17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골 4:7~18)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5절
눔바
: 라오디게아에 거주하던 여성 성도로서 자신의 집을 교회의 모임 장소로 제공한 인물이다.
17절
아킵보
: 골로새 교회의 교인으로서(골 4:17), 사도 바울이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라고 부를 만큼(몬 1:2), 바울의 복음 전파 사역에 힘써 동참했던 자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바울이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골 4:17)고 한 것으로 보아 그는 골로새 교회에서 책임있는 사역자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라이프성경사전] 빌레몬과 압비아의 아들로 보기도 한다(O’Brien).
문맥 설명
앞절인 4:12-14에서 에바브라, 누가, 데마의 문안을 전한 뒤에 이어진다. 바울은 여러 동역자들의 문안을 전한 후, 이제 골로새 성도들이 주변 교회와 문안을 나누고, 편지를 함께 읽으며, 아킵보에게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권면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5~17절
Q. 15~17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라는 표현은 당시 교회 형태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나요?
A.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별도의 대형 건물이 아닌 성도의 가정집을 중심으로 모이는 ‘가정 교회’ 형태였다.
** 이는 교회의 본질이 외형적인 건물이나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의 거룩한 모임과 영적인 교제에 있음을 알게 한다.
Q.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게 라오디게아 성도들에게 문안하라고 권면한 점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인접한 지역 교회들이 고립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보편적 교회의 지체로서 긴밀하게 관계 맺기를 의도했다. 개교회주의를 넘어 이웃 교회의 영적 안녕을 살피고 교류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유익한 일일 수 있다.
Q. 16절에서 편지를 서로 바꾸어 “읽으라”는 명령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자신의 편지를 교회 공동체 앞에서 읽고, 다른 교회와도 공유하라고 명령했다. 바울의 서신이 사적인 편지가 아니라, 구약성경처럼 모든 교회가 표준으로 삼아야 할 공적이고 신적인 권위를 지닌 말씀이었음을 뜻한다. 오늘날에도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서 복음과 그에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참고로, “문맥상 ‘라오디게아로부터’라는 어구는 라오디게아인들에 ‘의해’ 쓰인 편지가 아니라 라오디게아인들에게 보내진 편지를 의미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이 편지는 분실되어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는다.”(Moo)
Q. 아킵보는 골로새 교회의 중요한 직분자였던 것처럼 보입니다.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 무엇인가요?
A. 교회 안에서 받은 직분은 주께서 주신 사명이다.
** 바울은 아킵보의 직분을 사람이 임의로 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이해했다. 따라서 아킵보에게 그가 받은 직분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주 안에서 충성스럽게 감당하라고 권면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의 직분도 단지 교회 공동체의 선거제도에 의해서 맡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 수 있다.
Q. 골로새서 4:7~17은 오늘날 신자에게 어떤 교훈을 주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본문은 겉으로 보면 바울이 단순히 여러 사람의 안부를 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교회 공동체와 복음 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준다. 복음 사역과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고, 섬기며 함께 복음의 진리 안에서 걸어가야 한다. 교회란 단순히 예배만 드리는 모임이 아니라, 서로의 형편을 나누고 마음을 돌보는 공동체이다. 성도들은 서로 무관심하게 지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어려움에 처한 지체들을 위로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이 본문은 복음 공동체의 아름다운 교제와 서로를 향한 책임을 보여준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